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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이 이제 닷세 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오랜시간 공부하며 준비해온 자녀들에게 이번 시험을 마치는 기념으로 노트북을 하나 선물해 보세요. 이미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겠으나, 지금까지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마 정말로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노트북은 가격이 꽤나 비싼 물건이기 때문에 쉽게 사기가 간단하지 않고, 또 그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LG 그램17 11세대 i5 모델을 고려해 보세요. 사실 '그램'은 가볍고 좋은 걸 다 알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심각한 고려대상에서는 빼 놓는 일이 많은데요. 이 제품은 '리퍼'라서 가격대가 매우 착하니 한번 잘 보셨으면 합니다.
리퍼라고 하면 '중고'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막상 받아 보시면, 아마 전혀 그런 생각이 드시지 않을실 꺼에요. 전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완벽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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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중고? 그런 걱정은 열어보는 순간 사라졌습니다
이 제품은 리퍼비시(공식 리퍼) 모델입니다. 요새는 이런 리퍼 제품에 대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 보니 예전 보다 '중고' 혹은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거의 없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잘못 알고 계시면 '리퍼'는 이미 한번 팔렸다가 '고객'이 수리를 맡겼다가 도저히 못고쳐서 환불해준 제품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제품은 대부분 '리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분해'해서 폐기 됩니다.
대부분의 '리퍼'란 전시제품들 입니다. 대리점이나 관공서 혹은 어떤 전시 장소에 설치 되어서 일정시간 방문자들이 시험 작동만 해보시던 제품들 입니다. 그런 곳에 다들 한두번 이상 가보셨겠지만,
그런 곳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그 제품을 더 예쁘게 보이고 잘 보이기 위해 항상 반짝반짝하게 닦고, 항상 최상의 상태로 작동 되도록 관리해 두십니다. '리퍼'는 그런 제품이니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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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매하신 분들은 누구나 말씀 하십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이거 새 제품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외관이 말끔했고, 키보드며 단자, 모서리까지 흠집 하나 없이 깔끔했다고 말씀 하십니다.
윈도우 셋업도 문제없이 진행됐고, 사용하는 내내 시스템 오류나 렉도 없었습니다. 포장 상태나 제품 상태만 봤을 때는, 새 제품이라고 해도 전혀 의심하지 않을 수준이었어요.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조합’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17인치 노트북은 휴대용이라기보다 ‘거치용’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LG 그램은 확실히 예외입니다. 1.35kg이라는 무게는 실제로 들어보면 꽤 놀랍습니다. 무게와 크기, 이 두 가지를 모두 챙긴 제품은 흔치 않더라고요.
저는 주로 문서 작업, 웹서핑, 영상 스트리밍을 주로 하는 편인데, 이 세 가지 용도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엑셀이나 PDF 작업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화면이 크고 해상도가 높다는 게 얼마나 편한지 체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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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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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정말 큽니다. 단순히 숫자상의 크기가 아니라,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텍스트나 표 작업을 오래 해도 부담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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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들고 다닐 만합니다. 17인치라는 걸 고려하면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볍습니다. 여성분들도 충분히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무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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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속도, 프로그램 실행 모두 빠릅니다. SSD 덕도 있고, 11세대 i5의 기본 퍼포먼스가 받쳐줘서 일상용으로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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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나 팬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조용한 도서관이나 회의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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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실사용 기준으로 7~8시간 정도는 거뜬합니다. 카페나 외근 일정이 길어도 충전 걱정은 덜었어요.
다만, 이건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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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이 온보드 방식이라 업그레이드가 안 됩니다. 8GB로 충분한 분들이라면 괜찮지만, 포토샵이나 영상 편집, 멀티태스킹이 많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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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스트리밍 위주 사용자라면 문제 없지만, 게임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고려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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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가격이 새 제품과 큰 차이가 안 나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컨디션을 보면 ‘차라리 리퍼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 개인적으론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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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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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가벼운 노트북을 찾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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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외부 장소에서 자주 작업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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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과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학생이나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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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조금 아껴보고 싶지만 새 제품 같은 컨디션은 포기 못 하시는 분
마무리
LG 그램17 11세대 i5 모델은 저에게 있어 ‘기대한 만큼’이 아니라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 노트북이었습니다. 단순히 스펙표를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 실제로 며칠 사용해보니 이 제품의 진가가 느껴졌어요.
특히나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을 찾는 분이라면 이 제품만한 선택지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화면, 무게, 성능, 디자인, 소음, 배터리. 어떤 기준으로 보든 일정 수준 이상을 만족시켜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제품 상세 정보나 가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다시 정리하자면, LG 그램17은 ‘무게는 가벼운데 내용은 꽉 찬’ 노트북이었습니다.
무겁고 불편한 노트북에 지치셨던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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